가난한 시대를 사는 부유한 그리스도인

가난한 시대를 사는 부유한 그리스도인
로날드 사이더 / IVP(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
나의 점수 : ★★★★

세상은 가난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부유하게 사는 것에서 벗어나려고 하지 않는다. 하지만 하나님은 가난하고 소외된 자의 편이다. 그것은 기울어진 저울추를 평행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보살핌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DTS Lecture 중간에 읽었던 책. 덕분에 아모스 선지자를 좋아하게 되었다. 패역한 세대에 하나님의 공의를 외쳤던 사람. 가난한 자들의 선지자.

그리스도인들은 가난한 자들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관심이 있으시기 때문이다. 자신이 가진 부유함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누릴 수 있는 정당한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이 그들에게 관심있으시기 때문에 어떤 그리스도인은 기꺼이 자신의 부유함을 내어던지기도 한다. 함께 멍에를 메는 것이다.

이 책은 가난한 자들은 얼마나 가난한가, 부유한 자들은 얼마나 부유한가, 하나님은 왜 가난한 자에게 관심이 있으시며 어떤 관심을 가지고 계신가? 그리스도인들이 가난한 자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등을 이야기해준다.

20년 전에도 이미 사이더 교수님의 역작이었는데 아직도 명저로 꼽히고, IVP에서 재출간되어 나왔다. 지금도 비슷한 내용을 강연하고 계신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20년동안 너무나 미미한 수의 그리스도인들이 가난한 자들에게 관심을 가졌다는 이야기리라.

by 정수 | 2006/02/13 02:07 | ⊙ 짧은 생각들 | 트랙백 | 덧글(1)

Commented by 비니타 at 2006/03/03 00:15
이 책 읽어봐야겠구나..
정수야..
정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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